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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환장!! (1) 2008/09/15

삽질

from 잡설 2008/09/24 02:30


작업실이라고 하나 만들어놓고 시시덕거리다.. ㅎㅎ
최근에 와서야 그곳에서 두문불출 컴퓨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데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팔올린김에 푸는 코..ㅡ_ㅡ;
뭐.. 암튼.. 이런 되도 않는 비유가 어울리는..;;
휘몰아쳐서 일 생기기 신공의 인생에 퍽이나도 부합되게
내일 아침까지 다섯가지의 디자인을 만들어서 보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고로 에이엠 두시 이십구분 현재 맥스를 독파.. ㅋㅋㅋ
독학.. ㅋㅋ 아니지.. 정확하게는 삽질 중이다.
완성품 만들어내기까지 시간 총 8시간 남았고
나는 아직도 입문과정을 거치면서 동영상강좌를 앞뒤로 돌려가며 보고 있다!

그런데....잠을 깨고자 한  팔십미터 전방에 있는 편의점에 들러
컵짜장과 삼각김밥 그리고 유통기한 몇시간 남지 않은 드링킹요구르트를 산것이 잘못이라..;;
배아프고, 속안좋고 심지어.. 눈꺼풀마저 하향곡선을 긋고 앉았으니..

오늘 내 최고의 삽질은..ㅡ_ㅡ;
마트로 옮긴 발걸음임에 틀림없다!!!
이런.. 쳐죽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살던 사람들은 참 여러모로 쓸모있는 것들을 많이 달아주고 갔는데..
유독 눈에 띄는 쓸데없는 것들 두가지가.....
본체없는 에어컨 리모컨이고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복덕방st 달력이다.
그래서.. 직접 손으로 일일이 써가며 만들었지만..사실..
트레싱페이퍼로 만든 이 달력의 용도는 월세내는 날을 잊지말자!! 라고나 할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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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from 잡설 2008/09/15 17:27

우울과 짜증이 최고조에 달한 명절이다.

달리 표현할 말도 없다.
법구경을 아무리 읽어도 마음의 평정심을 찾기가 쉽지 않다!
누군가에게 독설을 내뿜고 싶다.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내던지고 싶다!

정신줄이 끊겨져 나가기를 수차례!

아직 여전히 멀쩡한 척 여기 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진심 지랄스러운 기분의 연속이다!!!!!!!!!!!!!
아 어떻게 하지? 참 곤란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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