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프다. 젠장...ㅠ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따악 그심보다.

열광하는 미국인들의 얼굴속에
변화에 대한 희망에 피어나고 있다.

다자주의가 과연 누구를 위한 다자주의가 될 것인지
미국이 어떤 가치를 내걸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지만
그들이 어떤 가치를 걸던
대한민국에 어떤 합리적인 선택의 여건이
주어질것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하물며 미국의 변화의 희망으로 불리운다는 오바마도 그러할진대..ㅡ_ㅡ;
어찌 혈세로 배불리는 자들이 ... 아놔.. 그것들 한국사람 맞아?!

내가 뭐 큰걸 바라는 게 아니다.
제발 덕분에 자기들이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역감정 좀 부추기지 말고 건강보험 민영화하지 말고
대운하 삽질 좀 하지 말고 첨단산업 21세기 선진국형산업을 육성하고
부자들을 위한 세금보다는 모두가 잘 살수 있는..
아놔.. 내가 누구한테 뭘 기대..
씨발새퀴들.. 내가 말을 말지..


젠장..ㅠㅠㅠㅠㅠ
배아프다 배아파!! 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덜 오만하지만 더 똑똑한 미국이 될 예정인 것 같아서 배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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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배후세력이다.



영화 [그레이시 스토리]에서 이제 그만 축구를 포기할까

풀이 죽어 혼자 방 안에 있는 딸에게 엄마는 말한다.
"네 한계를 아는 건 좋지만 남이 정한 한계에 얽메이지 마."
결국 그레이시는 세상이 정한 규칙을 위반하고 자신의 꿈을 이뤘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  윌리엄 월레스가 병사들을 독려하며 말한다.
"우린 모두 죽는다. 문제는 어떻게, 그리고 왜 죽는가다."
그는 끝까지 잉글랜드가 정해놓은 규칙에 복종하지 않았고
결국 "Freedom!" 이 한 마디를 목놓아 부르며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얼마 후  스코틀랜드는 독립을 쟁취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숨막힐 듯 답답한 학교에 부임한 키팅 선생님.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그 누구도, 아님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에."
그래서 학생들은 교과서를 찢었고 기어이 자신의 두 발로 책상 위에 올라섰다.
그때 선생님이 가르친 건 불복종,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행동이었다.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은 자신의 저서 [불복종에 관하여]에서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불복종의 행위에 의해 끊임없이 진보했다.
인간은 권력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

새로운 사상을 억누르는 권위에 대한,

그리고 어떤 변화를 몰상식한 것으로 규정하려는 권위에 대한 불복종이야말로

인간의 정신적 발전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다."


 


프롬은 불복종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지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은 원죄가 없었다면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유를 얻지 못했고,
프로메테우스가 신의 불을 훔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인류 역사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는게 프롬의 주장이다.


그리고 그건, 그레이시의 어머니와 윌리엄 월레스와 키팅 선생님의 주장이기도 하다.



우리의 한계를 아는 건 좋지만

남이 정한 한계에 얽메이지 말라고 충고하는 영화.
잘못된 세상을 향해서 '아니오' 하고 말하는 용기와
자유를 얻기 위해서 기꺼이 규칙을 어기는 자의 위대함을 예찬하는 세상의 그 많은 영화는
그들이 그렇게 잡고 싶어하는 사회불안조장세력,

저항과 불복종을 선동하는 배후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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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 블로그에서 내내 병신이나, 저들로 구분되는 어떤 자들이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개인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서 불의를 용납하고,
정의를 말하지 않는 사회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숨죽여 자신의 거처를 옮겨다니고,
조중동과 같은 신문같지도 않는 신문에 뇌를 침해당한 그저그런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고, 훨씬 더, 엄청나게 많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깨어있지 아니한가.
지금의 이 상황이 가슴이 아프고, 속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주동자도 없고, 배후도 없다. 재야인사가 나선것도 아니다.
시민단체가 주동도 아니고,노총도, 대학생총연합회 같은 사람들도 모두 뒷통수를 맞았다.
민주당 개병신들은 숨죽이고 자신들의 안위를 살피다 이제서야 한호흡씩 하고들 앉아있다.
대안도 소신도 없는 야당의 말로를 말해서 뭣하겠는가!!
 
그냥 서로 스쳐지나가던 일반시민들이 삼삼오오모여 대열을 이루어
촛불을 나누고, 이야기를 건넨다.
나라를 걱정하고, 서로를 걱정하며 평화집회를 한다.
10대부터 할아버지까지 자유발언대에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다.
이게 대한민국... 그대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의 결과이다.
어떤가?! 참으로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아닌가?
 
천박한 여론이 내모는 네티즌들은 적은돈을 한푼두푼모아 신문광고를 냈다.
정부보다 더 빠삭하게 현상황을 판단하고 국민을 지켜려는  그들이 어떻게 불온세력일 수 있는가.
 
되풀이말하는 것도 입아프다. 아니 손가락아프다.
진정한 배후는.. 이 블로그에서 늘 병신으로 지칭되는 그들이다.
2007년에 광우병기사를 써낸 조중동이다.
주인을 섬기지 않는 머슴 이명박이다.
그럼 잡아가라 배후를.
 
한가지만 더
주인 말을 듣지 않는 머슴은 어떤 죄가 성립되는 가?
주인말을 듣지 않는 머슴
돈만 챙겨먹고 일을 하지 않는 머슴
주인이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하는 머슴들은
어떤 법이 적용되는 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거기에 거짓말해서 주인을 농락한 머슴
새빨간 거짓말로 주인을 도탄에 빠트린 머슴에는
도대체 어떤 법이 적용되는 지 좀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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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엄청난 이슈입니다.

아니죠. 논란이나 이슈 정도가 아니라 나라를 뒤엎을 만한 파문입니다.

국민을 섬기겠다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하지 말라는 짓을

숨어서라도 기언치 하겠다는 뻔뻔한 행태에 대한 내부고발입니다.

학자의 양심이며, 이 나라 국민으로서의 소임입니다.


이것을 논란정도로 치부하는 언론과 정부가

바로 촛불시위를 가두행진으로 몰아넣은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국책연구원에서 환경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실명은 김이태 첨단환경 연구실에 근무합니다.)

본의 아니게 국토해양부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사이비 과학자입니다.

저는 매우 소심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한반도 물 길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입니다.

저는 본 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소위“보안각서”라는 것을 써서 서약 했습니다.

제가 이 예기를 올리는 자체로서 보안각서 위반이기 때문에 많은 불이익과 법적조치, 국가연구개발사업 자격이 박탈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심한 저도 도저히 용기를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둔 불이익을 감수할 준비를 하고요. 최악의 경우 실업자가 되겠지요.

그 이유의 첫째는 국토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분들이라면 운하건설로 인한 대재앙은 상식적으로 명확하게 예측되는 상황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요즘 국토해양부 TF 팀으로부터 매일 매일 반대논리에 대한 정답을 내놓으라고 요구를 받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반대논리를 뒤집을 대안이 없습니다. 수많은 전문가가 10년을 연구 했다는 실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답변을 주지 못하다 보니 “능력부족”, “성의 없음” 이라고 질책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이명박 정부는 영혼 없는 과학자가 되라 몰아치는 것 같습니다. 정부출연연구소 구조조정 및 기관장 사퇴도 그렇습니다. 정정당당하다면 몰래 과천의 수자원공사 수도권사무실에서 비밀집단을 꾸밀게 아니라, 당당히 국토해양부에 정식적인 조직을 두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마음자세로 검토하여야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오가는 메일 및 자료가 보완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까? 국가 군사작전도 아닌 한반도 물길 잇기가 왜 특급 비밀이 되어야 합니까? 제가 소속된 조직은 살아남기 위해서 정부에 적극적 협조해야 한다는 것은 인정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국가 정책은 국책연구원 같은 전문가 집단이 올바른 방향을 근원적으로 제시하여야 하는 게 연구기관의 진정한 존립이유 아닙니까? 이명박 정부가 경제성장률을 6%로 설정하라 해서 KDI에서 그걸 그대로 반영하여야 제대로 가는 대한민국입니까? 이명박 정부에 참으로 실망스러워서 이 같은 글을 올립니다.

    기회가 되면 촛불 집회에 나가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 글 때문에 저에게 불이익이 클 것이지만 내 자식 보기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기 위해서 한마디 합니다.

.................

추신 숨어있지 않겠습니다. 떳떳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제가 국가 보안법을 위반하였다면 아이피 추적하지 마시고 아래 주소에서 찾으세요

http://www.kict.re.kr/division/advanced … ople.asp

그리고 불이익 감소하겠습니다.

한참 입시준비중인 고3의 딸고 고1의 아들만 아빠를 믿어주면 됩니다.


추신2: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본 건으로 인해 언론에 사소한 신상정보까지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일부 원하지 않는 정보가 공개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합니다. 실명과 소속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일에 관여하시는 공무원, 관련연구원, 기관의 책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 것은 정부의 올바르지 못한 의사결정과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절차와 추진방법(연구결과의 도출 시기 등)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마음고생을 하시는 관련자 여러분께는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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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좆을 까라고 하고 싶다.
 
왜 호남의 표가 욕을 먹어야 하지?
BBK 사건에 연루되어있는 대통령을 뽑았어야 했단 말인가 그럼?
비리때문에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한적도 있었던 그 사람을?
경제대통령이니까? 검증된 경제대통령이기는 하고?
현대건설의 부도와 서울시의 성장경제지표를 보고도?
 
경제대통령이라면 차라리 문국현이 더 옳지 않나?
그래 권영길은 포뮬리즘이 두려워서 아니라고 쳐.
나머지는 그냥 웃고.
 
그래도 거짓말하는 사기꾼이 대통령되는 것보다는 더 나을 꺼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던 어른신들이셨다고.
나 역시 그게 옳다고 생각해. 지금도.
그걸 지역주의로 이용하려는 사람들..ㅡ_ㅡ;
틀린 선택인가? 지역주의의 대결인가?
 
이건 실리와 윤리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 먼 개뼈다귀같은 소리냐고!
통합민주신당의 텃밭아니거든...ㅡ_ㅡ;
한나라당이 싫을 수는 있지만.
김대중 망령 걷혔거든....;;;;
분석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지역주의 운운하려거든.
며칠전의 BBK동영상이나 관련기사나
한번 찾아봐. 어?!
 
선거법위반으로 UCC를 단속하는 그런 세상이 왔다고
미친게 아니냐던 그대들..ㅡ_ㅡ; 이제와서 지역주의라니..
다들 치매냐?
5년뒤의 인플레.. 안보여?
 
아니기만을 바랄뿐이야 난.
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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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신촌

from 막가는TEXT 2008/05/26 01:42
빌미를 제공한게 시작이였다고 쳐도.. 이건..

2008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신촌 로터리에서 그냥 서있던 사람들을

가두기 시작 에워싸 놓치지 마 등등.....

완전 무장 전경들이 먼저 에워쌈



남자부터 끌어내기 시작

이때 놀라서 영상 찍다가 멈춤



여자들 아까 남자 끌어낼때 같이 바닥에 팽개쳐지고 기력 다 빠져있는데

여경들 와서 연행해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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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폐쇄

from 막가는TEXT 2007/05/24 19:23

음.. 그러니까
여리저기 반대와 찬성의 소리들을 종합해보면..
뭐.. 내가 뭐라 할 처치는 못되지만..

기자실의 폐단에 대해서는 기자들이 특유로 인정하는
어떤 모종의 커넥션이라던가, 자율규정같은 알권리와 관계없는
어떤 알고리즘이 존재하는 것 같고,
또한 폐쇄되는 것에 대해서 딱히 반대도 찬성도 하지
않는 기자들이 대부분 인 것을 보면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지만..

단 추측성 보도나, 왜곡, 오도된 보도에 대한 무질서가 걱정이고,
공무원을 직접 만나지 못하게 한다는 것도 일종의 문제가 될 듯하고

무엇보다 우선이 될 것은 기자들 모두가 원하는 취재환경의 업그레이드이다.
기자가 아닌지라 어떤게 업그레이드된 취재환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결되어야할 문제가 어느정도 진일보된 양상을 보인다면
기자실 폐쇄는 언론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일종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ㅎㅎ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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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궁극에 달해있었다.
시민군의 무장에 대해 폭도들의 무장이라고...;;
시민군이 마스크를 쓰고 방독면을 쓴 것은 가면이라고
그게 군인으로 위장한게 아니냐고..;; 헉..;;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알지 못하는 것을 사실인양
왜곡해서 유포하면 그건 죄가 되지 않을까...;;
북한군의 개입,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5.18...


정말 모르는 것일까?


내가 궁금한것은 앞으로 보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면

공수부대의 곤봉에 죽도록 맞는 학생들의 사진을
피갑칠한채 팬티바람으로 공수부대 버스에 압송되던 사람들의 사진을
TV에서도 몇차례나 방송했던 그 당시의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 보면서도 그런말이 나올까?
유언비어에 충동질된 폭동이라는 말 말이다.
정당한공권력... 이부분에서는 웃음도 안나왔다..;;
정당한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폭동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댓글들..게시물들..들..;;

나는 아직도 5.18에 관련된 사진은 보질 못한다.
너무 참혹해서 눈뜨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파서 섬찟해서 말이다.

혹시 본적있나? 들은적 있나? 어떻게 해야 알아줄텐가.
최소한 죽은 사람들을 편하게 쉬게 해줄 순 없나?

내 눈앞에서 이유없이 사람이 맞아죽어갔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귀로 듣는 망령보다 더한 실체가 눈앞에 벌어졌다.
앞집사는 아저씨가 뒷집사는 오빠가
총에 맞아 죽고, 곤봉에 맞아죽었다.
민주주의고, 이념이고 지랄하라고 치고, 나발이고 간에

저건 어쩔건가? 응? 어떻게 할텐가?
정동영의원의 당시 리포트는 또 어떻게 해석할텐가?
외신은 미국에만 있나?
보수주의 단체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의 광주보고서 전말은
유언비어들이 폭동을 야기시켜 그것이  광주의 진실인양
작성되어있다. 그 말의 전체적인 뉘앙스는 즉, 자신들 미국과
광주와의 연관성은 없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이념의 대립을
이용한 극도의 정치적인 정당성이다.
 
그렇다면 독일의 힌츠페터기자가 계엄군에게 뺏길까 허리춤에
몰래 숨겨 국외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그 필름속의 진실은
무엇인가? 세계를 경악하게 하고 20C 가장 처참한 세계 10대 사건에
버젓이 이름을 올린 이 참혹한 진실들을 그대들은 어디서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80년 광주는 그렇게 서방에 알려져왔다. 우리나라 언론이
모든 것을 부정하고 거짓정보를 국민에게 전할때 말이다.
대통령의 얼굴이 뉴스의 첫시작을 장식하는 삼엄한 언론통제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으로 시작된 차마 못할 언론의 사상검열.
 
우리는 지금 80년 광주 사람들을 통해서 부마항쟁의 사람들을
통해서 수많은 민주화에 의한 의지로 처절하게 님의 행진곡을
불렀던 그 사람들을 통해서 그사람들 덕에 그사람들 때문에!!!
 
대통령도 씹고, 반정부적인 언사도 과감없이
술자리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수 없는
답은 한가지밖에 없는 사상검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2003년 KBS 일요스페셜에서 KBS는 자신들의 양심을 고백했다.
그 당시 자신들이 언론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을 말이다.
우리 손으로가 아니라 힌츠페터라는 독일기자를 통해서
서방에 알려진 우리의 진실... 그것을 지금 그대들은 그대들
손으로 다시 외면하고 왜곡시키려는 것이다.
다시 그 시대로 되돌아 가고 싶은 거다.
 
대통령 이름만 올려도, 반정부적인 언사만 해도, 사상검증이라는
밑도끝도 없는 고문세례를 받아야 하는 그 시대로,
단어하나 꺼내는 것에 고심을 해야하는 그 시대로,
멀쩡한 사람 간첩만들어 정권에 이용하는 그 시대로,
백원짜리 코묻은 돈까지 돼지저금통에 담아 보낸 그것을
그렇게 자기 뱃속으로 쳐넣은 그 사람들의 그 시대로,
삼청교육대가 있던 그 시대로, 인혁당사건이 버젓이 일어나던 그 시대로,
빨간색만 봐도 몸서리가 쳐지는 그 시대로, 군집만으로도 소요사태를
예상하고 최루탄을 날리던 그 시대로, 대통령의 야심이 오욕으로
법을 물들인 그 시대로, 유신헌법이 발동하던 그 시대로
 
그대들은 정녕코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는 거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게 된데 대해서 고마워해야한다.
 
비록 지금 경제가 힘들고, 서민경제가 바닥으로 치닫고,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지금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머리속의 가슴속의 진실을 꺼내어 보아주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 아직 우리는 갈길이 먼데..
모르는 것을 잘못된 것을 아는 양, 진실인 양 그렇게 왜곡하는 것은
그것은 죄다.
 
그때의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는 못할망정
고맙다고 꽃한송이 무덤에 놔두지는 못할망정 훈장을 주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그들을 짓밟고 욕하고 그건 아니지 않나?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5.18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번만 5.18에 대한 사진을 보고
한번만 5.18때문에라도 광주에 와보고 그래서 부마항쟁이나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재조명해야하는 수많은 진실들에
대해서 한번만 귀기울여주기 바란다.
 
우리가 바로 설 수 있는 길은 상식이 통하는 길이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하고, 틀린건 틀렸다고 말하고
잘하는 건 잘했다고 말하고 칭찬해 주고,
부정부패하지 않는 것, 돈이 최고가 아니라고 젊은이들에게
일러주는 것, 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희망을 주는 것, 거짓된 희망이 아닌 살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것,
이 나라의 학생들에게 미술시간과 체육시간, 음악시간을
선생님을 친구를 가족을 온전히 되돌려 주는 것.
진실을 밝히는 것...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광주사람들도, 공수부대원들도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도, 민주화열사들도 독립투사도 모두
편안하게 몸을 뉘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다음번에 혹시 또 누가 어떤 사람이
검은 야심으로, 어떤 나라가 몹쓸 제국주의로
시대를 역행할때, 모두가 잘못되었다고 말해줄 수 있는 것이다.
잘못했다고 바로 잡으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망각이라는
강풀의 만화속 말이 바로 그것이다.
잊는 것, 잊어버리는 것
정말정말 나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아픔을 망각하는 것이다.
그것때문에 사람은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만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때문에 우리는
뜨겁게 울 수도 있고, 뜨겁게 세상을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용서를 하고 싶은데 용서해야하는 사람이 없다는
5.18희생자 어머니의 말과 진심으로 사과해 달라는
위안부할머니의 말이 무엇이 다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
 
 
제발 한번만, 한번만 돌아봐주길 바란다.
그러고 나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도 늦지 않다.
스쳐지나가는 댓글과 무분별하게 작성된 게시글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한번 기사를 찾아보고, 진실에 닿으려고 노력해봐주길
바란다. 물론 나도 모든 상황과 사태에 대해서
그렇게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니 이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사진을 광주를 돌아봐주길 바란다.
 
나의 어리석은 20대는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줄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알고, 모든 사람들이 5.18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고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그후로도 십여년, 5.18은 27년이나 지나있었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호소를 해야 하는 거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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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5.18 리포트

from 막가는TEXT 2007/05/18 03:21


정동영 :
예, 정동영입니다.
예, 저희들은 잘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교대도 좋습니다마는 여기 있으니까 마음은 편합니다.
총탄이 늘 머리 위로 계속 총성이 나서 그렇지 마음은 편합니다.


어제하고 오늘하고 완전히 세상이 다릅니다.
어제까지는 일단은 학생들이 장악을 한 상태에서 시민들이 전혀 불안감이나 이런건 없었습니다. 밤에는 물론 총성 때문에 공포감에 떨기는 했지만 주간에는 전혀 생활의 지장도 안 받았고, 물론 알아서 가게문을 안 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시내 통행하는 문제라든가 시내 전화 주고받고 돌아다니고 그러는 문제는 전혀 없이 자유롭게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저희들도 이쪽 시민들하고는 자유롭게 대화가 되는데요, KBS 보도 때문에 KBS 기자를 찾아라, 때려 죽이겠다, 그리고 그 이후로 어제도 학생들이 시위할 때 선언을 했는데요, “국내 기자들한테는 일체 소스나 협조를 않겠다” 그렇게 공식선언을 했구요, 그래서 학생 측에 접근을 하는건 어려움이 있었지만 광주 시내의 표정이라든가 이런건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가 만발하는 도시였고, 황금동 같은데, 금남로의 큰 네거리의 계엄령 해제, 전두환 나가라는 플래카드가 날리고, 사람들 말하는 데는 전혀 거리낌이 없고 그런데서는 완전히 자유천하였습니다.


오늘 되면서 일단 상황은 완전히 180도 바뀌었죠. 제가 아침에 쭉 광주천을 따라가지고 한바퀴 돌았어요, 계속 군인들한테 검문을 당하면서...시민들은 골목에 안돌아 다닙니다.
어제 밤에 3시경부터 7시까지 지금도 현지에선 간이 들립니다. 총성이 수천번이죠, LMG,  수류탄 투척하는 소리, 자동화기 소리해가지고 완전히 전쟁터 같은 공포 분위기였기 때문에 시민들이 아침에 나와서 생사 확인하고 말이죠.


서석동 전남의대 병원이 있는 데서 세탁소에 들어가보니까 2층 건물인데 총알이 다섯발이 관통을 해서 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가족들은 안다쳤는데 양복장이 뚫려가지고 옷 같은 것은 구멍이 났습니다. 이불 뒤집어 쓰고 벌벌떨다가 나와보니까 다행히 이웃사람들도 그렇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시민들 피해, 사상자는 아직 확인이 안됩니다. 별로 없는 것 같구요.
그리고 새벽 4시경에 벌써 도청주변, 반경 2km정도 해서 도심지까지는 무혈입성하다시피 들어왔어요. 거기서부터 이쪽 학생시민군 측하고 4시 이후에 교전이 되었는데요, 그건 주로 금남로하고 제봉로, 충장로 등 중심지 간선도로 빌딩이라든가 옥상에 올라가 있는 학생들과 교전을 해가지고...


서울 MBC :

잠깐만요..... (중간 다른 멘트) 네, 통화 계속하세요...


정동영 :

그래서 여기 KBS를 통해서 계속 4시부터 시민들한테 상황전달을 해줬는데, 7시 반까지 공무원들은 전부 제자리로 나오라고 했지만, 시민들은 위험하니까 거리로 나오지 말라 이야기를 했고 외신기자들한테는 영어로 방송을 했어요. 외신기자들도 어떤 신분이건 어떤 임무건 밖으로 나오지 말라, 위험하다, 대신 외국인들 신변보호를 위해서 최대 노력을 하겠다, 그런 내용의 영어, 영자 방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7시 반 넘어서 8시 되면서부터 총성이 점점 적어져 가지고 그때, 사람들 문이라도 열고 나와보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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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포트 전문]


예, 정동영입니다. 광주 시내에는 지난 21일 이후에 도청앞 빌딩 벽에 매일같이 대자보와 민주회보가 써붙여져서 사태전개 과정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금남로 주변에는 30장 정도의 벽보에 광주사태가 세계적인 빅뉴스로 취급이 되고 있으며 중앙정보부장 전두환이 우방으로부터 고립되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절지에 매직펜으로 쓴 대자보는 KBS를 통해서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붙이는 당국의 처사는 광주시민을 모독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군, 자칭 시민군을 앞장세워서 5.18광주봉기를 민주회복의 성전으로 승화시키자고 주장하는 내용들 이었습니다.


또 금남로 전남매일 빌딩 벽에는 광주사태를 1면 톱으로 사진과 함께 보도한 5월 22일자 마이니치신문 영자판이 게시되어 있어서 그 앞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벽보 외에도 ‘광주시민민주투쟁협의회’라는 명의로 된 민주시민회보라는 전단이 매일 5~6천장씩 16절지 전단이 프린트가 되어서 광주시내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민 일동 명의로 된 각종전단이 매일같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찰활동입니다.
광주시내에는 광주경찰서와 서부경찰서 두 개의 경찰서가 있고 그 밑에 31개의 파출소가 있습니다. 경찰서에 경찰관들이 나온다는데 치안유지가 안된다는게 무슨 얘기냐는 서울의 질문은 광주사태가 상식을 초월하고 있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4일부터 경찰서에 직원들이 출근하기 시작해서 오늘은 대부분의 본서 직원들과 파출소 직원이 사복차림으로 출근하였습니다. 치안업무를 개시한 것이 아니고 다만 경찰서 건물과 파출소 건물안에 직원들이 들어와서 서류철과 집기 정리를 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무장도 개의치 않고 오후 5시가 넘으면 모두 자리를 비우고 집으로 퇴근하고 있습니다.
무장 학생들과 경찰의 충돌은 없었고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적대감도 전혀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다음은 광주시가지 거리 통행 문제입니다. 광주시가지 통행은 새벽부터 밤7시까지는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광주시장 구용상씨를 비롯해서 70만 광주시민의 주요한 통행수단은 자전거가 되고 있습니다. 금남로에는 아침부터 수천대의 자전거행렬이 붐비고 있고 장형태 도지사는 오늘 오토바이 뒤에 타고 군부대에서 시내로 들어오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시장물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광주시 한복판 대인시장에를 나가봤습니다. 무한개에 150원에서 200원, 5.18 이전보다 50원정도가 올랐고 배추한단에 300원, 100원정도 올랐습니다. 양파 2개에 100원, 배정도 올랐고 오이 1개에 80원에서 100원, 어제 KBS에서 시내에서 오이3개를 천원이라고 했다면서 터무니없는 보도를 비난하는 성명이 많았습니다. 야채값은 별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갈치, 조기, 오징어, 낙지라든지 생선은 값이 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외부에서 반입이 되지 않고 있고 재고품을 팔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상해가고 있는 생선이었습니다. 정육점도 고기배달은 지난 5월 21일부터 안되고 있고 재고품을 파는 정도이고 값은 그대로입니다.


옷가게, 신발, 빗가게 등도 대부분 문을 열기는 했지만 손님은 없었습니다. 대인시장안에 보해소주 대리점에는 오늘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와서 소주를 사간 상인들이 약 30여명이 되었고 50상자가 팔렸습니다. 소주값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내 문을 연 담배가게가 몇개 있었고  거북선이 300원 한산도가 220원등으로 담배값이 문 열린 데에서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끝>


물론 이것이 어떤 의도인것처럼 보여버리게 된것에는 정동영의원의 일련의 행보때문이지만은
당시 그가 가졌던 양심의 마음에 만큼은 귀를 기울이고 싶다.
진실은 이런것이다. 모르고 있다면 알려야 한다.
늦었다고 시작할때가 어쩌면 적당하고 빠른 때인지도 모른다.
잘못을 그냥 넘어가는 과오는 몇십년으로도 족하지 않은가?
패러다임이 변해야한다는 나의 의지는 어쩐 주의를 새로운 나라의 지침으로 삼아야한다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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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

from 막가는TEXT 2007/05/18 03:14
님을 위한 행진곡 - 민중가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 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우리가 지금 대통령을 맘껏 씹을 수 있는 건
보수 기득권에게 삿대질을 할 수 있는 건
아직도 한참은 멀었지만 금서가 줄줄이 풀리고 있는 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빨갱이라는 단어에서 강요된 이분법적인 이념을
지우려고 노력할 수 있는 건
그들 때문이다.
잊어서도 안되고,
잊을 수도 없고
잃어버려서도 안된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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