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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예전 싸이월드 페이퍼를 발행하고자.. 했을때..;;

예전 싸이월드 페이퍼를 발행하고자.. 했을때..;;

신명나는 MUSIC씨/언니네이발관 2006/10/18 02:12
나를 소개하는 캐릭터는 언니네이발관의 3집 앨범 부클렛에서 볼 수 있는 원숭이다.
아니 고릴라인가.. 사실 침팬지 인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비비원숭이는 아니라는 거다.
비비원숭이의 생김새는 아주 강렬해서 도처 닮은 것을 찾아낼 수가 없다.
하지만 부클렛의 저 캐릭터도 왠만해서는 머리속에서 사라지기 힘들게 생겨먹긴 했다.

덧붙이자면 나는 언니네 이발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굳이 언제부터 알게됐는가로 호불호를 측정하자면 아주 오래되었고
진심어리고 사랑스러운 눈길을 하염없이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때는 정열의 한가운데 있었다. 그들이.아니 언니네이발관이.
정말 미치도록 연예인!! (분명 그들은 나에게 있어 연예인이다. 물론 알티슷이라고도 생각한다)
에 열중해보기는 고등학교 다닐 때 기무라타쿠야 빼놓고는 처음이였다.
근원이 어딘지 모르게 불타오르는 폭풍같은 사랑이 .. 있다면 아마도 그런게 아닐까..
그들중 누구와 사랑을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단호히 누구와도 사랑을 나누지 못할만큼
나는 "언니네이발관"이라는 이름의 뉘앙스가 주는 못견디게 그리운 기분에 취해있었다.

언니네이발관은 내게 있어 슬픈 기억이다.
그립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언제든 관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기억의 한켠을 사정없이 비집고 들어가 있다.
나의 지루한 "그때의 나는"으로 시작하는 시절에는 언제나 그들이 있다.
울면서 달리고 싶은 그들이.. 아아.. 그래 나는 무형의 선율과 사랑에 빠졌으니까.
음악이라고 해두지. 멜로디, 가사, .. 모든 것이 응축된 어떤 것.
분명 나는 "언니네이발관"과 사랑에 빠졌다. 변함없이 진행중이다.
그리고 서서히 그때의 나와 안녕을 고하고있다.

별볼일 없는 청춘
할일없는 청춘
꿈도 희망도 없는 나태한 청춘

그래도 세상에 할말은 많은 청춘
그래서 매번 생각만 많은 청춘

그러니까 언니네이발관은 이런 거다. 내게 있어서.
...;;; 그러니까 저 캐릭터의 사용을 허하라.. 라는 게 이 글의 요지이다. 부탁이다.
소심한 나는 그런거다.
여기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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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페이퍼를 rss로 끌어왔다.
트랙백만 되면 되겠군.. 흐흐흐. 하지만..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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