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0일
가격이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 가며 꾸준하게 내려갔다.
다만 급상승이 몇번있었던 것 같은데…
솔라나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다른걸 뒤져보다 솔락시라는 솔라나 2차버전 같은 상장 전 코인을 구매함.
어차피 시드가 적고, 상장폐지를 혹시? 당할지도 몰라서 그냥 적은 금액을 넣었음.
상장되기만 하면 버는 거니까.
어차피 26년내에는 팔 예정임.
30년까지 기술독점을 할 것 같지는 않음.
현재 생각으로는.
알트코인이 가진 양날의 검이 기술이라는 것을 인지한 순간 두서너개의 알트코인으로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국 좋은 기술을 가진 업체에게 적은 금액이라도 다양하게 배팅하는 게 좋을 듯 함.
그 배팅의 일환임.
솔락시는.
….뭐 나는 그렇게 믿기로 함.
ㅋㅋㅋㅋ
덕분에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해봄.
지갑도 만들어 보고, 우리나라에서 카드로 코인을 결제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됨.
미국 은행 통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달러로도 구매할 수는 없었음.
구매할 수 있는 루트가 테더와 이더리움, 카드였는데 어떤 것도 없었음.
처음에 카드로 계속 시도하다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역시나…ㅅㅂ놈들이 리젝 당했다고 알려줘야지.
그냥 오류라고 하면 어쩌냐…
안그래도 월렛의 비행기티켓 보관때문에 애플에게 비뚤어진 마음이 생겼는데 애플페이 안되서 애플 욕만 하고 있었잖음.
너네가 하는 짓이 다 그렇지 하며 ㅋㅋㅋㅋㅋ
암튼 카드로 구매할 수 없음을 알고, 이더리움을 구매함.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카드 결제할때 확인했던 수수료를 생각해서 적당하게 이더리움을 구매했다고 생각했더니 ㅋㅋㅋ
0.025이더리움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함.
그리고 수수료를 보고 눈을 의심함.
…이 돈이면 그냥 이더리움을 더 사는 게 낫지 않나?
어차피 26년에는 더 오를 껀데?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만큼 수수료가 비쌌음.
결국 내가 원래 솔락시를 구매하기로 한 금액의 1/4만큼의 수수료가 들었음.
물론 이건 베스트월렛으로 한번에 구매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꺼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제 툴을 변경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거기에 베스트월렛 주소가 거래소에서 오류가 나서
결국 메타마스크 지갑에다 구매한 이더리움을 채우고,
베스트월렛으로 불러들임.
더이상의 자세한 수수료 설명은 하지 않겠다.
아무튼 그렇게 솔락시를 구매하고,
스테이킹을 하려고 했더니,
아니 이 ㅅㅂ놈들이 또 수수료를 내라네.
이더리움으로.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너네가 더 버는데 고통분담 좀 하자!! 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틀동안 스테이킹을 못하고 있음.
이더리움 수수료를 보고 꼭 이더리움으로 수익을 내서 스테이킹을 하기로 마음먹고 메타마스크 지갑에 남은 이더리움에 스테이킹을 걸어둠.
언젠가는 수수료를 제하고 스테이킹을 해도 될만큼 쌓이겄지 하는 마음에.
이와중에 스테이킹 보상율이 벌써 20%가 내려감.
이거 괜찮은 건가? ㅋ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원하는 수익율에는 원래 스테이킹 보상이 없었음.
보상율이 적어도 생돈은 못내겄다!!
이것들아!!!